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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에 산재하는 문화재는 조성된 지 오래되어 대부분 수리를 요할 정도로 손상되어 있기에, 이를 수리‧관리하는 인력이 필요함. 문화재 수리인력은 특정 자격을 갖추어야 하며, 산업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통과하여 자격증을 발부받아야 하나, 자격증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하는 곳은 정규대학의 일부 과에만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재교육을 받고자하는 일반인들의 접근에는 애로사항이 큼.
• 이론과 실습을 통한 교육으로 지역에서 요구하는 인력의 확충과 재교육을 통한 일자리 수요자들의 자격 취득을 확보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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